빼빼로데이의 둘 입니다 ㄱ- 지금보니 지우고싶은데 수정하는게 더 귀찮으니 안지울게요 에렌빌이 저런 태도로 나올 줄 몰랐던 예상과 다름..에서 오는 기쁨..행복..이 있어보이네요 아무튼 해피엔딩
둘의 서로에 대한 생각은 어떨까.. 에렌빌은 카일라를 점점 의식하며 자신은 카일라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를 생각해보기 시작할 것 같아요 카일라는 둘중에하나만골라YES OR YES.라기보단 그냥 어떤 반응일까~ 궁금하기도 하고 상대에게 애정, 좋은 감정을 주고싶은 순애스러운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인형 만들라고 그린 도안인데 아주 잘 데리고 다니는 중이에요 속눈썹을붙일것인지입을넣을건지코를만들건지눈을감을건지뜰건지 굉장히많은수정이 있었답니다 .......... 결국 행복하단 겁니다
트레 / 카일라 생각이 나는 에렌빌 참 렌빌쿤도 난감하겠네요
트레 / 섹시한, 그리고 농밀한 너의 어머님이... 이건 친구가 추천해준 짤이었는데 많이들 공감해주신
내가 그렇게 좋아?에 서로의 답.. 뭔가 카렌빌로 만들면 에렌빌이 혼란스러워해서 땀삐질거리기와 눈 피하기가 많아지네요 와중에 냉큼 당연하단 듯 답하는 여자분
트레 / 키작남거대녀 드림이라 알맞는 키차이 트레틀찾기가 힘들더군요 ... 음 커플 목도리네요... 카일라는 추운 산맥에서 자랐기에 추위를 덜 탈 것 같고 에렌빌은 황야에서 태어나 추위를 카일라에 비해 잘 탈 것 같다는 생각
트레 / 키차이페어라면 꼭 누군가를 손에 담아줘야겠죠 .....
원래는 지인분들 간식나눔봉투에 붙일 스티커 도안이었는데 결국 빵끈으로 포장하고 스티커 그대로 드렸던... 카렌빌 손을 맞대거라
화이트데이는 역시 사탕kiss... 근데 알사탕은 목에 걸릴까봐 제가 무서워서 막대사탕으로 교체드렸습니다 딸기맛일듯
하고 싶어? 정도로 해석을... 아무래도 안하겠지요
사진참고 / 둘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어린이날 카렌빌 / 어린 시절의 둘이 만났다면~의 그림 셔토나족 아이와 비에라족 아이... 에렌빌(이땐 확실히 엘레네시파겠지요)은 샬로니 황야에서 로네크 관리하는 npc의 옷을 입혔답니다 왠지 망토를 크게 두른 느낌으로 널널하게 입었을 것 같은... 93던전 판초 느낌으로... 카일라는 아무래도 스카테이 산맥에서 살았을테니 달마스카 상의를 입혀보았습니다 시원하게 아이다운 느낌이 나서 좋은 것 같아요 성격어두워아이와 성격밝아아이는 늘 즐거운 조합이네요